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신설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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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네이버와 협업을 통한 신규 유통채널 확보에 나선다.
수협은 24일 20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수산물 꾸러미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손질 고등어 2팩(총 2미, 팩당 200g) ▲토막갈치 2팩(총 2미, 팩당 220g) ▲진공굴비 1줄(총 8미, 미당 80g) 등의 3종 구성으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국산 제철 수산물로 구성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손질과 진공포장을 마친 상품들이다.
이날 방송은 수협중앙회 본사 내부에 신규 개설한 수산물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협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알림을 설정하고 생방송 중에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선정해 1+1 행사와 수협 신제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협 관계자는 “산지와 소비자를 연계해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신설한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활용, 정기적으로 수산물 판매방송을 편성해 어업인을 돕기 위한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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