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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지구의 항균성 물질(Earth's antibacterial substance) 발견은 인간이 탄생과 동시에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옷이 없시 나체로 생활하면서 식물과 인간간의 투쟁, 타 동물과의 경쟁, 또는 나무가시에 찔리고 독에 부상을 당하는 현상은 자연적 복원을 하던 초원시적시대부터 인간은 자신의 몸과 자식들의 몸을 원상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사용한 것이 항균적 방법이나 그들은 그것이 의학적 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지구의 자연 속에서 생을 유지하는 방법일 뿐이다.
그러다 자연에서 마찰로 인한 [불]이 식물들은 탄화 후 재를 이용하여 수렵때 동물의 기름을 닦는 것이 오늘의 비누라 한다면 그것은 상처부문에 점점 부풀러오고 아픈 것을 나무가 타고남은 재를 온몸에 바르면 상처처가 가라앉는 현상이 항균성이었던 것이다.
인간이 지구에 태어나기 전부터 지구에는 곰팡이 균류를 비롯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지구의 순환을 수없이 거처 왔다. 이 모든 것은 지구에 자연스럽게 산불이 난 곳에 가서 주거하거나 재를 가져다 몸의 상처난 곳에 바르거나 지표면이 풍화를 받아 암석이 고운 흙가루가 된 곳에 그 흙가루를 상처에 바르면 피가 멈추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원상회복되는 것은 1960년전까지 황토흙가루를 발라 상처를 치료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 태어나서 신 문명를 이루는 시대로 시골에서는 그러했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무엇보다 좋은 물질이었다. 그리고 소 몸의 비듬을 모아 나무진으로 접착제처럼 만들어 상처나 꼬무락지가 난 곳에 바르면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이었던 것이다.
오스트렐리아 퍼스지역은 철광석이 온 주의 기반이 되고 있어 쇄를 파서 하수도 시설에 애를 메기곤 햇다. 그 속은 산도 붉은 색, 토양도 붉은색 즉 철광석이 풍화되어 적색 토양이 형성되어 다양한 식물 동물들이 살고도 있다. 서 오스트렐리아주 전체가 철광석으로 되어있는 생성과정은 지질시대 호수에서 철분이 침전되어 발생한 대지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철광석 땅이므로 철성분이 당연히 산화철(Fe2O3)가 되어 곰팡이를 비롯 바이러스가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곰팡이 바이러스가 서식에 살 수 없는 것은 산화철 흙에 햇빛이 쨍쨍한 쪼이면 산화철 흙이 광촉매(Photocatalysis) 역할로 토양이나 공기 중의 균류와 바이러스가 서식할 수 없는 조건을 자연적으로 만들어주므로 인간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산화철의 광촉매로 인한 현상이다.
산화철은 산화제2철, Ferric Oxide, Hematite, 적색산화철, Rid Iron, 함성자철광, 변병 Colcothar, 삼산화2철이며, 양이혼으로는 산화철(11), 산화철(11,111), 산화누디그움(IV), 4산화 오스미움이며 산화철의 형태는 알파상, 베타상 V상, ℇ상 등이며 용도로는 지자기 기록에 이용, 산화철 도토, 미립자, 인크등 특스한 기기, 문장, 사진 등에 사용한다. 연마제로는 산화철, 보석 윤내기, 화학적으로는 산화철(111)은 용광로에서 금속철을 제조하는데이용, 또 산화철(111)은 테루미트법이라는 격한 발열 반응에 이용 된다. 색소로는 산화철(111)은 색소로이용되며 , 화장품원료로 이용, 도예에 사용하면 검은 색이 된다.
의료분야에서는 산화철(111)를 나노는 의료기기, 햑자기공명화사업의 콘트로라의조영제로서 이용되기도한다. 그러므로 사성유체제초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화철이 광촉매작용으로 바이러스를 쫒아내는 역할이 알려져 광촉매를 이용한 마스크가 크게 기대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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