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가? 살기 좋은 나라로 입소문처럼 외국인들도 부러워한 나라인데, 정치 권력이 바뀌면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변해가는가? 이걸 보면서도 국민 누구도 말하지 않는다면 그건 무슨 이유가 잠재워져 있다. 나라를 위해서 선조들은 목숨을 내걸고도 싸워서 나라를 지키고 오늘날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큰 문제점은 한나라의 대통령이 선거전에 지은 죄가 많아서 과반수가 넘는 국회 의석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검찰청을 없애려고 하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 권력이 마음대로 입법을 추진하고 통과시키는 나라가 되어 설친다. 이것이 삼권분립의 나라인가? 1인 독재 체제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너무 혼란스럽다.
이래도 되는가? 자유민주주의가 말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나라인가? 그리고 언론은 뉴스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의심스럽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보도만 하면 되는데 왜 숨키고 아니면 축소해서 모른 척하고 지나가는가? 이것이 진정한 언론인가? 지금 우리나라는 최고 통수권자의 협박 아래 포섭되어 언론의 본질이 의심스럽게 가고 있다.
과거 군사정부 시절에도 이러지는 않았다. 그런데 후진국으로 다시 가고 싶은 것처럼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으니 이것은 누가 누굴 위한 정치 권력인가? 아무리 독재자라 해도 국민 없는 나라는 있을 수 없듯이 국민을 무시하며 이렇게 가는 꼴이 정말 우습다.
이것이 나라인가? 선진국이라는 명성에 맞게 처신하며 정치 권력이 정치를 해야 하는데,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덮으려고만 하니, 무슨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정치를 하겠는가? 법은 누구나 특혜를 주어서는 안 되고 죄를 지으면 법의 심판은 누구라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가? 정치 권력자들이 대부분 모두가 범죄를 짓고 있으면서 면탈 행위를 하려고 하니 이렇게 나라가 시끄럽게 흔들리고 있다.
진정한 정치 권력자라면 자신을 돌아보고 그 자리를 미련 없이 내려와 비워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정치 권력자이다. 그 자리를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몸부림친다고 지은 죄가 없어지는가? 누구나 마냥 권력의 자리에 있지 않듯이 역사는 지켜보고 심판한다.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국민들은 잘살기 위해서 피땀흘려 일하는데 정치 권력자들의 무능한 지혜로 미래의 대한민국을 어둠의 세계로 가게끔 왜 만드는가? 그리고 중국인들에게는 왜 모든 특혜를 주는지도 의심스럽다. 언제부터 중국과 우리나라가 가까운 외교였는가? 잘 생각해 보라. 이 정부가 들어서서부터 이상기온처럼 중국과 공산 국가들과의 친교가 지나치게 급속화 되어 간다.
모든 것이 이 정부의 언론을 협박 장악하여 보도의 본질을 막아서 국민들이 알지 못하도록 보도를 못하니 더욱더 그렇다. 만약 국민들이 죄의 본질를 안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의거 같은 대모가 일어날지도 모르기에 미리 막아서는 것이다. 이제 국민이라면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 미래를 위해서 바르게 살고 정직한 사람들이 나라의 정치를 해야 한다. 패거리 정치로 범죄자를 감싸는 나라는 세상 어디에 있는가?
이제 우리나라가 달라져야 한다. 국민이 너무 지나치게 눈치만 보고 말없이 지지자처럼 살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나라가 잘되려면 잘못을 보면 즉시 일어나 강력하게 말을 해야 한다. 정치 권력이 국민 무서운지를 모르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진실의 맛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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