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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 1월 1일~1월 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해당 기간 우리나라의 수출은 256억7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또한 1년 전보다 9.5% 감소한 272억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도 17억7000만달러로 8.7%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은 승용차(29.0%), 무선통신기기(8.1%), 자동차 부품(0.2%) 등은 오르고 반도체(-28.8%), 석유제품(-24.0%), 선박(-40.5%) 등은 떨어졌다.
수입은 승용차(8.9%)는 증가하고 원유(-21.0%), 반도체(-6.9%), 가스(-2.9%), 반도체 제조용 장비(-62.5%)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은 미국(16.9%), EU(4.0%), 싱가포르(2.7%) 등을 상대로 증가세를, 중국(-22.5%), 베트남(-15.1%), 일본(-9.0%), 중동(-38.1%)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중국(3.6%), 호주(15.1%), 베트남(9.7%) 등은 높았고 중동(-21.3%), 미국(-5.6%), EU(-18.9%), 일본(-17.8%) 등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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