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논문으로 명성을 얻으려면 최첨단 과학적 Tool을 사용해야 한다(To gain a reputation for SCI papers, it must be a state-of-the-art scientific tool.)는 연구자 모두가 인정을 받으려면 지정되어 있는 학술지에 자신이 연구한 논문을 제출하여 출판되어야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학위논문을 써본 사람이면 충분이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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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그러나 말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연구논문이 새롭고 논리적 과학적 분석 등으로 작성되어야 학술지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박사과정 수료자로 일명 종합시험을 치는 것을 SCI에 등제된 논문이 있는 학생이라면 종합시험으로 인정하는 학교들도 있다.
그럴 만큼 위력이 있는 학술지이다. 그래서 박사과정을 비롯하여 강한 연구방법 최첨단 과학적 분석방법 등으로 연구한 논문 저자라면 여러 혜택이 있는 것을 대학원생 모두가 알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우수한 논문은 물론 노벨상도 받을 수 있어 모두가 하늘이 노랗케 노력하는 것이다.
대학원 학위과정 학생이라면 학위논문을 지정학점 수료와 동시에 종합시험에 패스하고, 자신이 선택한 연구 분야의 논문을 간파하여 무엇이 문제였는지 분석하여 그 문제점을 찾아 새로운 방법과 강한 연구 툴로 연구를 해낼 수 있는지 검토하여 연구제목, 연구방법 등 목차를 만들어 지도교수님과 검토를 받고 연구에 착수하면서 지도교수의 지도를 항상 받아야 연구가 제시간 내에 작성 가능하기에 학생은 필연적이다.
지도교수 없이 박사학위 논문은 인정하지 않는 제도이다. 박사학위를 받으면 지도교수 없이 스스로 논문을 쓸 수 있다는 자격이 부여되기에 박사과정시 철저한 논문지도를 받은 사람은 논문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물론 전공분야 유명저널에 낼 때도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 있다고 학위논문을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지 않고 학위논문 제출은 인정치 않는 것이다.
박사학위 논문제출자는 참고문헌 리스트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는 대학도 있다, 그런 절차를 모르면 본인이 학생지도를 하기 어렵죠. 그러므로 철저한 연구방법, 연구, 분석, 수식 등이 모두 확실해야 한다. 더구나 선행연구자의 것을 인용시 규정에 맞추어야 한다.
요즘은 프로그램에 넣어보면 얼마나 베꼈는지 먼저 알아보고 학위논문을 제출해야하는 것도 필수이다. 신문에 보면 자신이 시간이 없어 대필한 논문으로 학위한 사람들은 큰일 할 때 그 고개를 넘지 못하고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을 매스콤에서 망신을 당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자신의 창의적인 것이라 해도 프로그램에 검사를 스스로 하고 제출하는 것이 논문의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논문의 모든 것은 제출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로 타인에게 부탁하는 것은 금물이다.
지난 이야기는 학위논문 작성한 학생이 착상하여 잘알고 지내는 후배가 제가 읽어서 오자 탈자를 주성해주겠다 하여 고쳐 받아 논문을 제출하여 심사 중 지도교수가 저널에 같은 것이 등재되아 있기에 문의하니 학위논문 제출자는 아는 동생이 문장 수정해 준다하여 수정받은 것이라 했다.
글자수정 학생은 그 논문을 학술지에 제출 그것으로 어느 전문대학 교수로 취직이 된 사건이 발생해 큰 분쟁이 일어났던 일이 모두가 불편한 관계가 되어 버렸다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1년 동안 논문을 새로 작성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 학생도 보았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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