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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Happiness from Water(행복은 물로부터). 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 유트브에서 야생 다람쥐가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이 물병을 들고 가는데 따라와서 물 달라고 손짓하는 것을 보고 모두가 놀랐어요. 사람도 지나는 사람에게 물 달라고 못하는데, 왜냐하면 돈 주고 산 것이니까 아니 낮 모르는 사람이라서.
옛날 선비가 지나다 목이 말라 샘에 가니 예쁜 처녀가 물 길러 왔기에 물을 달라고 하니 바가지로 물 한 바가지에 버드나무 잎을 띄어주기에 왜 그러냐고 물으니 선비님이 갈증이 심한 것 같아 천천히 드시라고 버드나무 잎을 넣은 것이라고 하는 말에 선비는 홀닥 반해서 과거급제하고 고향 가는 길에 들러 그 처녀와 결혼을 허락받았다는 옛날이야기처럼 물은 생명이며 행복이다.
사람은 물을 3일 동안 못 먹으면 신체상의 큰 문제가 발생하며 더 길면 사망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물을 1일 2.5리터씩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일 2.5리터 씩 먹어도 병이 나서 문제가 됩니다.
물은 인체가 요구 할 때만 마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신체의 발란스가 깨져 오히러 건강에 해를 준다. 우리는 온몸에 센서가 있어 그 센서가 물이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낼 때만 물을 마시면 대단히 건강하고 바이탈한 얼굴로 표가 납니다.
그러므로 현혹되어 매일 물 많이 먹으면 그 사람은 물에 치어 수명이 단축됩니다. 그래서 일찍 죽고 싶으면 물 퍼 먹어라하는 옛 어른들의 말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없으면 불행하고 물이 너무 많아도 불행한 것이다. 그래서 물은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행복하려면 신체의 센서가 요구 할 때만 물을 마시면 아주 건강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삶이 정주하는 장소선택을 물이 있고 뒤에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산이 있어야 하는 것이므로 [배산임수]라는 법칙에 의해 인간이 살면서 가장행복을 물에 의해 입지론적 아니 풍수지리에서 아주 오래전부처 선택해왔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없이 입지론으로 되어 있다. 물이 얼마나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지 또는 생명을 주는지에 대하여 깊이 생각지 않는 것은 지구의 특성이다. 지구는온도와 물에 의해 생태환경의 차이가 일어난다.
그 중에서 물이 없으면 사막이 되어 아무것도 살 수 없는 가장 어려운 장소가 된다. 현대 지구의 사막지역을 보면 물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며, 물이 인간에게 얼마나 행복을 주는지 기억할 것인지 기억할 것이다.
물이 너무 많아서 살기 어려운 점도 있으며 물이 한방울도 없어 살기 어려운 점도 있다. 물이 있다 해도 물을 관리하지 못해 물을 더럽게 만들어 그 더러운 물을 사용하여 생명을 단축하는 것을 그리 깊게 생각지 않는 순간 물이 역습하여 환경적 문제를 발생한다.
물 떄문에 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1억명 정도가 불행을 맞고 있다. 그러므로 물은 인간에게 생사의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물이 자연환경과 인간 즉 지구의 모든 무생물을 비롯해 생체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며 특히 인간의 행복과 생사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 물이다. 그러므로 행복해지려면 물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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