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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
그런데 지금 상태로는 걱정스러운 게 세계적으로 백신을 맞고 확진자가 줄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변형된 바이러스가 되어 더시 나타나니까 염려스럽다.
세계의 보고서에서는 코로나 19 통제를 위한 충분한 백신 주도 면역력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 하였다. 그렇다면 코로나 19의 적극적 관리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진다면, 인간의 삶의 문화가 바뀌어 갈수 밖에 없다.
코로나 19의 문제는 변이가 나타나서 높은 전파력을 지니고 백신 효과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더 우려가 된다. 심지어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은 “팬데믹의 끝보다 시작이 가깝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팬데믹 극복을 위해 이뤄온 그 동안의 진전이 수포로 돌아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위험도를 매우 높이 보면서 의료 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거나 위증증 환자가 크게 늘어 나면 병상 배정의 어려움과 지역별 병상의 숫자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어느 한 방향에서 지시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정부의 방역 대응에 호응하며 철저한 방역 의무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요즘은 정부의 느슨한 방역 조치가 확진자의 숫자를 대폭 늘리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위증증 환자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입원 병실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신을 못 차리고 정부의 비판보다는 방역 조치 의무를 잘 따라서 이행해야 한다. 나 한 사람의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자제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렵다. 그래서 각자가 정부의 방역 조치를 잘 따라야 한다. 이것은 누구나 실행해야 우리가 이 어려운 코로나 19의 시대를 이겨낼 수가 있다.
정부는 이미 의료 대응 역량과 한계 초과 상황이라고 발표를 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이 이걸 지키고 이겨 나가야 할 차례이다. 지금 코로나 19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
그렇다면 국민이 앞장서서 각자가 철저하게 개인 위생적 방역 지침을 잘 지키고 이행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심지어는 치료제가 나왔다고 해도 그 치료제가 변이된 바이러스에도 100% 잘 치료가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린 어떻게 되는가도 염려스럽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소각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어느 나라 누구든 간에 방역 의무는 필수이다. 그것만이 우리 인간이 사는 길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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