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 2일 개최된 제 15회 관세평가 인터넷 경진대회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52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정림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일반인 박기정씨와 이명준씨, 세관직원 조세리 관세행정관과 김보배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일반단체부문 최우수상은 관세법인 세중이, 우수상은 HTNS관세법인 수원본사가, 장려상은 삼성전기㈜가 차지했다. 세관단체부문은 인천세관 공항수입2과, 김해공항세관 조사심사과, 울산세관 조사심사과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경진대회 입상자는 관세청 홈페이지나 관세평가분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평가분류원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 간의 거래 증가와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거래 등장, 지속적인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따라 관세평가 능력 배양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인터넷 경진대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적 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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