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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5 ~ 21일까지 5일간 태풍피해 농가에 사회봉사 대상자 30명을 투입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역농협 및 농민과 연계하여 지역 내 태풍피해농가를 확인,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A씨의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 B씨(42세)는 “뉴스를 통해 마이삭, 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부산지역에 큰 피해가 있었다고 들었다. 직접 눈으로 보니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연이어 태풍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주민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함께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분들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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