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26일 문현1동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 를 운영했다. 남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푸른 경로당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하여「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담당자, 간호사, 마을활동가가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후 건강상담 및 보건소 맞춤 연계,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제공,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홍보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문현1동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행정복지센터 희망복지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또한 진행했다.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활동가 경로당 방문뿐만 아니라 간호사 동반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현1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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