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군·경 관계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 현안에 대한 토의는 물론 내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관련한 중요시설 방호 지원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통합방위협은 의장인 구청장을 중심으로 당연직인 군·경 관계자, 위촉직인 지역주민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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