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의원. |
최 의원은 “최근 3년간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대전시 청렴도 측정결과를 보면 2012년 종합청렴도 7.61로 시·도 순위 1위, 2013년 7.28로 7위, 2014년 7.03으로 11위로 평가되고 2015년도는 8월에서 11월까지 평가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 행감에서도 지적된 사안으로 이는 지난 1년간 대전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도대체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고 대책은 강구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사관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감사관은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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