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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이 제4기 정책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관세청은 지난 23일 서울세관에서 제4기 관세청 정책기자단(C-STAR)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관세청장과의 열린 대화, 세관 현장체험 등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월까지 국민관심도가 높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관세행정 정보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관세청 블로그(행복한 관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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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활동을 하며 정책의 이점을 알리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의견을 전달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활동한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기자단과 함께하는 ‘열린 Press’ 행사를 직접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국민이 알고자 하는,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려주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며 "이를 위해 정책기자단이 관세청과 국민의 소통을 위해 중간 다리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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