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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공백 방지를 위해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 방역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군은 코로나19 방역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모집중이며, 선발된 22명의 참여자는 총 18개 읍·면사무소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소독·방역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일자리사업을 통해 읍·면 주변 및 경로당 534곳 등 소독·방역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방역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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