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총 42개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 지역마을 등이 신청해 20개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선정됐다.
주요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2000만원) ▲지역주민과 예술가 협력(2000만원) ▲창작공간 지원사업(1500만원) ▲문화예술교육지원(2000만원) ▲주민참여형 상설공연(2000만원) ▲찾아가는 예술포차(1500만원) ▲생활공방 운영(3000만원)이다.
권창환 상임이사는 “완주문화재단의 2016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이 전문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가 수행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완주군의 지역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 10개 사업분야 중 ‘공공예술 프로젝트’, ‘주민아트디렉터 양성’, ‘스터디투어 운영’사업은 해당 선정단체가 없음에 따라 재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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