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서 임병복 중앙관세분석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과 함께한 교통안전 캠페인 모습./관세청 제공 |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임병복 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공식 누리집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 단체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병복 분석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교통안전 표어를 기억하고 실천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 빨리 장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관세분석소 전 직원들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무위반, 무사고 서약서)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임병복 중앙관세분석소장은 다음 도전 순서로 손영환 구미세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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