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김수민 후보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부와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다

[로컬세계 = 서이선 기자] 국민의 힘 청주 청원 김수민 후보가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애 학생을 위한 직업 특성화 교육시설의 신설 및 준비 과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의제는 장애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준비와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전문 교육시설의 필요성이었다.

김 후보는 직업 특성화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사회에 원만히 통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시설 신설과 관련하여 지역 정부 및 기타 관계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수민 후보는 “장애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은 사회적 지원을 통해 '보통의 일'이 되어야 한다”며 “직업 특성화 교육은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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