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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군수가 31일 직원들에게 쿠키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31일 올 한 해 동안 공항유치와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직원에게 그간의 노력을 위로하고 2021년 한해를 활기차게 보내자는 의미로 쿠키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2020년 한 해동안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어 아쉽다”며 “진심을 담아 마련한 선물을 직원들이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다. 2021년에도 코로나 종식과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연말포상시상식, 송년다과회와 같은 기존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통합신공항 유치를 기념하는 비행기 형상 쿠키와 2021년 신축년의 행운을 기원하는 포춘쿠키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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