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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1950년대는 학생들이 광목과 베옷으로 학생제복이 되어 어머니들은 우물가에서 세탁하여 마르지 않아 젖은 옷을 입고 3시간이나 4시간을 가야하는 중학교에 등교하면 옷이 다 말라서 뽀송뽀송해 걱정이 없이 공부를 했던 시대에 나이롱이 나와서 양말과 여름 셔츠 등을 물에 빨아서 뚝뚝 털어 입으면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되어 학생과 어머니들도 현재의 핸드폰 보다 더 즐거워하여 5일장에 가서 나일론 옷과 양말을 닭과 닭걀로 교환해 오시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교복이 되어 자랑하던 시대가 1950년대 이후 였다.
1960년대까지 많은 그릇이 나와 마케팅을 동네 다니면서 아주머니들에게 땅에다 던지거나 돌 위에 던져도 깨지지 않는 그롯 밥 그롯, 접시, 간장 종지기 등을 절대로 깨지지 않아 대 인기시대가 되어 모두 사기그릇에서 순간 깨지지 않는 그릇으로 바꾸는 것이 할머니, 어머니들의 삶의 혁명적 시대를 거쳐 왔다.
그후 항아리가 삶의 중심이 되었지만 깨져 다음 항아리 장수가 오기만 기다려 물물교환 했었다. 그러나 70년대 들어 다라 큰 함지박 같은 것을 풀아스틱으로 만들어 (다라)가 대유행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시대는 변해 생활 용품이 깨지지 않고 옷도 가볍고 오래 입을 수 있으며 빨래해서 뚝뚝 털어서 입으면 되는 시대 생활의 대 혁명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통적으로 장구하게 내려오던 가구와 옷 그릇 등이 풀라스틱으로 발전하면서 생활이 윤택하고 가정살림살이의 시간이 1/3로 확 줄면서 어머니들의 생활이 여유를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공장에서 여성 인력이 요구되어 월급도 받아 처음으로 주부가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하여 대단히 즐거운 세상이 되어 너나할 것 없이 서울로 서울로 와서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큰 것이 서울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광역 서울로 인구가 상상을 초월하게 집중되면서 경제활동도 시장이 붐을 일으켜 왔다. 그 핵심은 그릇 포장 건축 기다에 플라스틱이 등장하면서 생활은 또 한번 혁신을 일으켰다.
인간의 역사는 술래바퀴처럼 돌고 돈다고 즉 순환한다는 말을 그리 표현한 것이다. 한때 필수였으며 현재도 그러하지만 플라스틱이 자연 상태로 흙과 섞어도 약 100년이 지나야 토양화되기 때문에 지구적 규모로 플라스틱 사용을 제안하자는 운동이 일어나 [자원 순환 촉진법]을 제정하여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재활동하는 정책은 지구적 규모이다.
현대에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 100% 플라스틱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는 것은 커피숍의 빨대, 컵, 종이컵에 안은 커피가 대지안게 다미나이트한 것도 역시 프라스틱이다.
그래서 아보카드 기름을 뺀 후 찌거기를 이용해 빨대를 만드는 즉 당에서 쉽게 분해되는 것은 결국 식물류이므로 그러므로 대처하는 형태로 준비하고있으며 또는 옥수수가루로 또는 오래동안 묵은 쌀을 이용하여 빨대와 일회용 젓가락, 수푼 접시 등을 만드는 것이 시작 단계에 있다.
아직 대한민국은 자원순환 촉진법은 가동 하고 있지 않아 조금 여유가 있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지구적 규모로 진행되고 있어 눈총을 받기 전에 스스로 해결하는 시대가 강하게 도래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시대는 편리해서 새로운 편리로 이노베이션 하는 또 하나의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은 지구적 규모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경제규모로 세계 12번째이므로 우리가 앞장 서서 리더가 되어야 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역으로 생각하면 플라스틱은 토양화 하는데 100년 이상이 걸리므로 그것은 자원 순환을 향후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개발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면 경제적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그래서 일석2조 아니 일석삼조 또는 4조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을 위하여 지구상의 동식물과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흙, 암석, 광물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시대를 속히 이노베이션 하는 시대가 강하게 압축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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