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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맹화찬기자]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 위기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 41명에게 원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원호는 경제 위기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으며, 원호품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에 원호품을 받은 강모씨(41세, 가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도 하지 못하여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보호관찰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쌀과 라면을 지원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말했다.
김정렬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경제 및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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