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특허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의 독보적인 공기살균 및 탈취 기능 인정
코비플라텍(대표 김준일)은 자사의 플라즈마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주최한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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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사진 왼쪽)와 수상한 행정안전부장관 상장 |
행정안전부가 주관 및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보유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코비플라텍은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로 사회재난 부문에서 공기살균기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안전 관련 신기술·신제품 개발 동기 부여, 안전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까지 2개월간의 공모를 거쳐 접수된 총 63건 중 서면과 현장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6점,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장관상을 수상케 한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갖춘 2 in 1기능 제품이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화학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한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모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며, 특히 코로나[Feline coronavirus]와 인플루엔자[Influenza A (human H3N2)] 바이러스는 30분만에 99.989% 이상 표면 살균(불활성화)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기관인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오존 발생 테스트 결과 0.0025PPM 이하로, 환경부의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 보다 훨씬 낮은 자연상태 이하로 안전성까지 검증 받았다.
코비플라텍은 “이번 수상을 통해 플라즈마 기술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쁜 한편,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생활 방역에 대한 국민적 의식이 높아진 만큼, 더욱 혁신적인 기술로 안전한 생활 방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엑스플라 및 에어플라는 지난 9월 ‘조달청 혁신시제품’(2020년도 현안 긴급대응) 중 감염예방 분야에 공기살균기로 지정된 바 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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