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프랑스산 원지 사용,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특수코팅으로 내구성 ↑
-16cm의 중형과 23cm의 대형 2가지 크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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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린랲의 에어프라이어종이호일 제품 <사진 제공=크린랩> |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집콕·홈쿡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의 인기에 힘입어 제품 용량을 기존 30매에서 90매로 늘린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홈쿡이 유행하면서 종이호일을 한번에 쟁여 두고 쓰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크린랲의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매출은 전기 대비 65% 성장했다.
크린랲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은 100% 프랑스산 원지를 사용했으며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특수코팅을 입혀 젖거나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리할 때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에어프라이어를 세척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높이가 4.5cm로 설계돼 음식을 조리하거나 꺼낼 때 기름이나 물기가 밖으로 새지 않는다.
제품은 16cm의 중형(3.5L 전후 에어프라이어용)과 23cm의 대형(5L 이상 에어프라이어용) 총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따라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다용도 그릇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가격 할인행사도 한달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행사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크린랲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집콕·홈쿡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집콕·홈쿡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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