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의료인력 지원을 통한 원활한 행사 개최 등
![]() |
▲서울특별시체육회는 11월 20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연세건우병원(대표원장 박의현)과 상호 발전도모 및 교류를 통해 우리시 체육활성화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11월 20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연세건우병원(대표원장 박의현)과 상호 발전 도모 및 교류를 통해 우리시 체육활성화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서울시체육회에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임만균 서울시의원, 임흥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임찬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호진 연세건우병원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체육회는 면력한방병원에 이어 두번째로 연세건우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였다. 협력병원은 전국규모대회 등의 서울시선수단 의료인력 지원과 체육회 대상 무료 건강강좌 및 건강증진 분야 지원을 하게 된다.
연세건우병원(대표원장 박의현)은 관절·척추 치료, 물리·재활치료, 비수술치료센터 등을 대표로 하며 족부전담팀, 견주관절팀, 무릎전담팀, 척추전담팀으로 세분화한 관절·척추 중점 병원으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원하 회장은 “서울 중남권의 관절·척추 중점병원인 연세건우병원과의 협력 구축을 통해 서울시체육인들의 의료 복지가 향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문의료 인력 지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치료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