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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특성화학과가 있는 일반고의 직업계고 학교장 100여 명이 참석해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워크숍은 ▲미래교육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학교장의 계열별 분임토의 ▲현장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탐방은 전자산업의 역사를 체험하고 첨단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찾아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
류승희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장은 “직업계고의 성공적인 학교경영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교육의 방향을 공유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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