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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은 17만 여㎡ 규모로 제2종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이 혼재하고 타지역에 비해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상대적으로 빨라 도시재생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구는 ‘스스로, 그리고 더불어 건강한 진동촌 백년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사업목표를 ▲주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마을은 100년 더 삶터가 지속되도록 ▲100% 서로 돕고 의지하는 관계에서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등을 세워 내년부터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85억, 지방비 87억, 공기업 115억으로 총 2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으로 비산동에는 건강나눔방, 어르신 사랑방,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시설, 마을공동관리소 등이 설치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한국 구청장은 "마을의 전 세대가 함께 건강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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