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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Does Earth's History Repeat?(지구의 역사는 반복 되는가?). 지구 46억년 동안 반복되어 왔다. 강하게 말하는 것은 지구지질이 같은 운동으로 반복되어 왔다는 것은 지구의 기록이며 그곳에 사는 생태환경 역시 지구의 역사에 따라 인간 역사도 변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욕망 지배 우세 번식 등의 요인에 의해 생사를 가늠하는 활동을 해온 것이다. 물론 인간 뿐만은 아니다. 지구상의 동식물이 다 그래 왔다는 것은 경쟁은 결과적으로 싸움이 되어 강자 즉 강자만이 존재하는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수레바퀴라고 말하는 것일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시대만 보더라도 약자의 생명은 풍전등화였으며 모든 것을 강자에게 빼앗겨 비참한 대접을 받은 것은 기록에서 볼 수 있다. 인간의 귀 무덤을 비롯 한구덩이에 단체매장, 강한 줄로 엮어 총알이 귀해 그대로 바다에 던지는 비참한 것과 더불어 창고에 가두고, 살인가스를 주입해 전멸하는 잔인한 것은 강자와 약자 정복자와 피정복사의 존재는 역사가 송두리채 없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약자는 비참한지 우리는 역사의 기록에서 볼 수 있으며 이것을 기억하고 지구를 뒤흔드는 폭탄을 만들어 상대를 먼지로 만들려는 생각은 옛이나 지금도 그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약자가 되면 가족과 모든 것을 잃고 마지막엔 생명도 지킬 힘이 없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역사적 근거는 지금도 다를 바가 없다고 강하게 말 할 수 있다. 강자는 상대를 개미 죽이듯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리에서 조준하여 하나씩 날라 가게 하는 것을 모두 보았을 것이다. 지구의 역사에서 약자는 존재 그 자체가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반대하는 것은 거짓이며 안심케 하여 멸종이 되는 것이다.
고대, 중세, 근세, 현세에서도 약자는 어떠했는지 알 수 있지만, 모두 나는 강자이므로 나는 살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구분되어 있는 그룹을 힘 즉 강자가 약자를 전멸하는 것은 오랜 전통처럼 이어오고 있다.
당대를 전멸하는 인간을 명분을 세우는 것은 그리 해도 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이라는 명백한 것 때문에 그런 행동이 역사와 더불어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국가가 지정학적 요지에 위치했다 하더라도 주변국이 강하면 결국 강자존에 의한 법칙에 휘말려버린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러하지만 모두 신의 생각이 옳은 것이라고 우겨대다 결국은 강자로부터 은혜는 커녕 정복당하여 국가가 순간 없어지는 비극은 역사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부정하고 자신의 견해가 대단한 것처럼 행동하다 역사는 반복을 경험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그 많은 사람들이 노예가 되거나 개죽음당해도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었다.
그렇지만 싸우지 않고 평화를 애걸 복걸한다고 강자가 들은 척도 없이 슬그머니 자기소유화하게 된다는 것을 모른다면 동네 반장만도 못한 사람이 될 것이며 인간으로의 최저 대우를 받게 된다는 것인데도 환상의 대가가 어느정도 인지도 계산할 수 없는 인물이 된다.
그러므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이 확실하므로 강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역사의 반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상대의 자부심을 생각하지만 아무도 자부심은 생각지도 않는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무능한자 때문에 선량한 모든 사람이 멸종하게 되는 대참사를 맞게 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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