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제9호 태풍 ‘찬홈’으로 인한 지역 농가의 피해 복구에 나섰다.
▲ 사진제공=진안군
이를 위해 진안군은 어제(13일)와 오늘(14일) 양일간에 걸쳐 동향면사무소와 7733부대 1대대, 진안농협 동향지점 등과 함께 동향면 자산리와 학선리 일부 지역의 수박비닐하우스 시설 피해 복구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 복구작업과 관련해 전양균 동향면장은“직원들의 손길로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주민소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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