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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별 무역수지, 수출액, 수입액 추이.(관세청 제공) |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3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한 47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52억달러 흑자로 2012년 2월부터 86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3월 품목별 수출을 보면 선박(5.5%)·무선통신기기(3.8%)·가전제품(14.4%)은 늘었지만 반도체(-16.2%)·승용차(-3.2%)·석유제품(-0.9%)·자동차 부품(-0.7%)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4.0%), 싱가포르(9.8%) 등은 증가하고 중국(-15.6%), EU(-10.9%), 베트남(-2.5%), 중동(-25.6%) 등은 감소했다.
3월 수입은 원유(5.2%)·메모리 반도체(29.2%)·의류(13.6%)는 증가하고 기계류(-3.3%)·가스(-23.3%)·승용차(-13.9%)는 감소했다.
주요 수입대상국 가운데 중국(4.6%), 베트남(14.0%) 등을 상대로는 증가하고 중동(-8.8%), 미국(-3.8%), EU(-13.8%), 일본(-17.5%)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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