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안전 문화 선도, 건강한 청소년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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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119청소년단에 입단한 학생의 모습-경남도 제공 |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내달 28일까지 경남 도내 유치원(어린이집)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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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체험 교육을 받고 있는 한국119청소년단 모습 |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하여 2021년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75개대, 2,037명이 단원으로 활동했다.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되면 신규 가입 단원 입단식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견학 △여름방학 안전캠프(전국청소년단 교류 및 안전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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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119청소년단원들을 차세대 미래안전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소방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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