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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통학로 조성사업’ 준공행사에서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왼쪽)과 양주 연곡초등학교 김명제 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기도시공사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시공사는 26일, 29일 양일간 경기북부 초등학교 2개교의 ‘밝은 통학로 조성사업’을 마치고 준공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교길 사고위험에 예방하고자 야간시간대 조명시설이 부족했던 도심외곽 학교에 친환경 LED조명과 CCTV 등을 설치하는 경기도시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경기남부 1개 초등학교에 이번 사업을 진행한 것에 이어 올해는 경기북부지역 2개교로 확대해 양주 연곡초와 연천 궁평초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대상학교 선정은 교육지원청 추천과 공사가 현지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초등학교 주변에는 총 34개의 조명시설과 총 7개의 CCTV 등이 추가 설치됐다.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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