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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허장성세(虛張聲勢)란 오래된 격언이다. 일반적으로 큰소리만 치고 실속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말이 빈 깡통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이 없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인간과 인간이 경쟁 갈등 분쟁 싸움 전쟁하기 전에 허세를 부리는 것이 인간이 소유한 독특한 것이다. 인위적 폭행보다 약한 언행을 말로 하는 것이죠. 아무 것도 모르면서 누가 말하면 아는 척 즉 3척하는 사람을 [허장성세]라 하며 인간관계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 증거의 결과는 사기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인터넷이 모두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어 거품이 많은 자료, 말, 판매, 선전 등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빈 깡통 소리만 요란한 것이 되어버린 것으로 또 믿고 전하고 또 전해, 그 전달 속에서 음양으로 이익을 얻는 행위도 하고 있다.
지구의 국가들도 허세가 대단해서 경제 성장지표를 허위로 크게 올리는 나라도 있어 믿을 수가 없는 즉 신용불량자료 믿고 허장성세를 부리는 국가도 많아졌다.
특히 지상경제를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데이터 사이언스 적으로 계산한 공동의 가치를 표하지만 독재적 셩격의 국가는 독재자의 말에 의해 경제성장을 표하는 국가들이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정말 그 국가는 허장성세로 낙인을 찍키고 있다.
뉴스에 의하면 긴급으로 중국이 미국과 회담하기를 원해 알라스카에서 화담이 정해저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지만 한쪽은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다. 지정학적으로 말하면 경제도 약하고, 군사도 약하고, 과학수준도 약하고 GDP는 두말할 것 없는데도 허풍으로 말하면 그 회의의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은 국가의 사람들에게 거창한 승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것을 확실시 하기 위해 강압적 태도가 숨어있어 모두가 잘 알기에 아무 소리 못하고 입다물고 있는 것이 그 증거들이다.
허장성세는 오늘 생긴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때로는 그것으로 인해 상대가 더 강한데도 굴복하는 일도 있어 왔기에, 되면 좋고 안되도 좋은 것이라고 마구 강하게 허장성세를 소리내어 억압하는 무질서한 것이라면 그 후는 강자가 가만두지 않고, 스스로 파산 혹은 패권의 침략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통치자가 허장성세를 부리면 그래도 속으로 데이터 싸이언스로 계산능력자들은 새빨간 거짓말인데도 소리를 못 내는 것은 소리 내면 표본으로 모두가 모든 앞에서 시간을 마감케 하면 그 후로는 묵묵부답이 도와 독재자는 성공한 것이라고 자신의 말이 진리인 것처럼 말하여 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는 것 쯤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렇지만 개인은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끌려가고 있다. 바로 그런 것이 허장성세의 효과이다. 요과에 도취되어 더 범위를 넓혀 가는 즉 미꾸라지가 흙탕물 만들듯 하는 현상이 발생해도 그 가치를 판단하지 못하고 잇다.
전자화시대로 전 세계 개개인이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하고싶은 말을 마구 올려 허장성세가 쓰나미 처럼 밀려오고 있어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으며, 인간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도 서슴없이 돈 벌기 위해 하는 허장성세의 붐의 시대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대응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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