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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 박찬형 리테일영업본부장(왼쪽)과 한국조폐공사 문승훈 사업이사가 ‘오롯’골바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유진투자증권은 7일부터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오롯’ 골드바를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롯골드바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한국조폐공사의 특허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적용하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골드바 보증서는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을 적용해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골드바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홍종철 유진투자증권 팀장은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골드바가 최근 홈쇼핑에서도 판매될 만큼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고객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골드바 제품을 다양한 중량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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