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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함양군 |
함양군은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늘어 박물관이 지역사회 교육적 기능을 겸한 ‘필수나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12일 밝혔다.
이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이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학교·어린이집·각종 단체 등 단체관람이 증가한 것이 하나의 원인이다.
또한, 함양박물관과 가까이 있는 천년의 숲 상림을 구경하면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는 게 박물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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