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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크리노베이션링크 |
크리노베이션링크는 드라마와 영상, 다큐멘터리 3개 부문에 걸쳐 청년 100여 명을 모집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과 PD 등과 협력해 프로젝트 기간 동안 청년들이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며, 프로젝트 후 총 제작된 150여 편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중파 방송에 송출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감독은 지난 2003년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제작한 봉만대 감독과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과 ‘복수는 나의 것’ 등을 각색한 이무영 감독으로 각 기술 부문과 영화 부문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곽영범 PD와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등을 제작했으며 TV프로그램 시사회인 ‘INPUT'에 선정된 바 있는 장보근 감독이 각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지원을 펼친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변준영 크리노베이션링크 대표는 “빠른 속도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모바일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제작자를 찾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참가자들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엑셀러레이팅을 통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이외에도 청년 인재 육성과 공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공연과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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