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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지역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솔표신화, 금산합동인쇄사, 인삼마을 벌꿀에서 각각 500만원, 100만원, 100만원씩 장학기금으로 후원했다.(금산군 제공) |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 금산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후원 열기가 뜨거워 올해 민간 후원금 모금액은 3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일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문정우 군수와 조신영 이사장, 장학재단 이사들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솔표신화(대표 장병호) 500만원, 금산합동인쇄사(대표 이광우) 100만원, 인삼마을 벌꿀(대표 정규문)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각각 기탁했다.
이들 누적후원금은 ㈜솔표신화 3900만원, 금산합동인쇄사 200만원, 인삼마을 벌꿀 300만원이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올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후원금 기부 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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