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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청 제공. |
6·25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초등학생 등 지역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행사는 식전 6·25 동영상 상영, 국제실용음악학회 연주단의 공연에 이어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과 대구효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6·25 음식재현 시식회와 무기장비 전시 및 서바이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김휘칠 6·25참전유공자회 달서구지회장은 “68년전 우리민족 최고의 비극인 6·25전쟁이 지금은 잊혀져 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알고 안보의식을 공고히 다져 이러한 불행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달서구청 1, 2층 로비에서는 6·25 사진전 및 이색 태극기를 전시해 현장의 사실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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