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여수·광양·나주서 창직 전문가 참여자 모집 [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달 5일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새로운 직업 창출을 위해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여수시, 광양시, 나주시 거주 미취업·창업 청년이다. 최종 선발된 50명은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과 창직 교육,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해당 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전화(061-661-1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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