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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어린이 플래시몹.(대전시 제공) |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과 참여 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과 홍보의 일석이조 효과를 노렸다.
교통문화 홍보부스 ‘양보와 배려로 먼저가슈~!’ 에서는 ▲ 교통안전 어린이 플래시몹 ▲ 페이스 페인팅 ▲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교육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및 시민단체에서 각 프로그램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트램 만들GO 가져가GO’부스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차세대 교통수단 트램과 미래대전의 사람중심 교통체계를 홍보했다.
박제화 시 교통건설국장은 “양보와 배려로 출발하는 준법의식은 우리시 교통문화의 핵심가치로 어린이들에게 우선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대전을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에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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