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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희(왼쪽)와 양하은(오른쪽)이 지난 12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처시아오시-지앙웨 조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신/박순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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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희(왼쪽)와 양하은(오른쪽)이 지난 12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처시아오시-지앙웨 조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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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희(오른쪽)와 양하은(왼쪽)이 지난 12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처시아오시-지앙웨 조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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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희(오른쪽)와 양하은(왼쪽)이 지난 12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처시아오시-지앙웨 조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사진=박순기 기자, 이삼환 기자] 전지희(23·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21·대한항공)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지희와 양하은은 지난 12일 전남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처시아오시와 지앙웨에 3-4로 패배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사람은 세트 스코어 1-2로 뒤지다가 4, 5세트를 따내며 3-2로 경기를 앞서갔으나, 마지막 6, 7 세트를 허용하면서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특히 한국 탁구의 간판이라 불리는 전지희는 혼합복식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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