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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민에게 농촌의 맛과 멋, 그리고 가족 간의 정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흥겹고 즐거운 삶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즐겁고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는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의 농촌체험, 농산물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바투카나 공연 등 소소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시정에 걸맞게 추진 됐으며, 농촌으로 떠나는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도시를 떠나 캄캄한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한 시골 마을에서의 토요일 밤은 가족과 함께한 멋진 시간이 됐다”며 즐거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도시민에게는 농촌을 이해하는 동시에 쉼과 여유를 선사하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 상생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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