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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와 중국 선양시가 경제 및 기술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시와 ‘대전-선양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앞으로 무역상품 전시센터 운영과 혁신산업단지 중점육성, 선양 한국주 행사기간 ‘대전의 날’운영 등 을 협력키로 했다.
한편 양 도시는 문화·관광·의료·교육 등 각 분야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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