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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화성시 공식 블로그. |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시청, 동부출장소 등 11개 기관에서 시범운영한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으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처럼 운영을 확대시켰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방대상은 ▲시청을 비롯한 2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동부·동탄출장소 ▲농업기술센터 ▲도서관 ▲동탄중앙어울림센터 ▲체육센터 ▲종합경기타운 ▲복지관 ▲생활문화센터 ▲화성미디어센터 ▲우리꽃식물원 ▲향토박물관 ▲전곡항마리나 ▲반석산에코스쿨 등 공공시설 총 70여 개소 내 유휴공간이다.
또 모든 기관의 오픈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을 확대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일 오후 9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그 외 기관은 평일 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다.
단, 시설별로 개방 공간 및 시간, 이용요금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해당 기관으로 문의해야 한다.
박미랑 사회적경제과장은 “공공청사가 단순히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리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인력은 오는 4월부터 각 읍면동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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