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Relationship between political phenomena and geographic conditions(정치현상과 지리학적 조건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문적으로 끌어낸 사람은 루돌프 채렌 이지만 그 학설은 독일의 프리드리 라첼(1844-1904)의 이론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랏체루 이롱의지는 국가는 단순한 국민의 집합체가 아니다. 국민은 그 면적에 따라 국경은 내부 유동성의 경계이자 국경의 성장에 따라 국경도 유동적으로 변한다는 랏체루는 국토는 민족의 증가로 유동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히틀러(1889-1945)와 일본은 이러한 지정학을 악용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옆집이 부자 집인데, 나는 겨우 붕어빵 구어 생계를 유지한다고 한다면 나도 돈 벌어 잘 살려는 속마음이 강하게 움튼다. 속마음으로 그 집이 기업이 잘 안되어 파산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심리적 갈등 그 자체가 지정학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옆집이 부자 집도, 옆 짚이 나보다 가난한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한 것이라 한다면 붕어 빵집 사람은 그 집에서 일하는 사람을 꼬여 월급을 많이 주는 곳을 소개하고 동네에 중상 모략하여 그 부자 집이 곤란한 처지가 되는 것을 즐기는 붕어빵 장수와의 관계도 지정학적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이 시간의 지정학적 생각은 1) 왜 중동은 분쟁이 끝나지 않는가? 2) 미국은 무장 즉 군사비에 빅 예산을 왜하는가? 3) 미중무역전쟁은 하는 이유, 4) EU는 왜 만들었는가? 5) 이웃나라 일본과 가까우면서 먼 것 등을 국가 간의 갈등은 보이지 않는 싸움이다.
위에 열거항 지정학적 갈등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행동이다. 그래서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을 표적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정치인들에게 미인계, 이념 전복 등 자긴의 우산 속에 들게 하는 방법으로 하면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익이 지정학적 싸움이다. 우리보다 강한 나라가 이웃에 있으면 여러 가지로 살기 어려운 것은 이루말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동네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한 사람을 표와 비용을 대서 당선되면 당선되게 노력해준 사람에게 보답하는 것이죠, 그것은 시의원은 그 사람의 사람이 되어 그를 위한 행동을 주로 하게 되는 것을 동네에서는 쉽게 알 수 있지만 국가의 대통령도 그러하여 그들에게 직을 주죠. 또 타국의 힘으로 당선 되었다면 내통하여 상대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표 안 나게 음으로 양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의 힘으로 당선 되었는지 관심 있게 보면 그 사람에게 절절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상사가 만족치 않으면 존심 상하는 말을 공적으로 해도 묵묵부답하는 걸 보면 그런 관계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선거에서 외세가 개입하는 그 자체가 매국적 행위로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대응대책위원장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