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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IT농업 프로듀서 시대 도래(Advent of the era of IT Agricultural producers)가 생사(生死)의 갈림길에 서있는 농업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는 것은 농업으로 이시대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 못하고 농가 역시 사회적 위치가 불안정하며 상품개발 판매조직과 더불어 IT농업은 자연재해와 기후변동에 파산하는 시대이지만 슬마트 농업 즉 IT공장형 농업으로 아직 먼거리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농업을 천시하고 그것으로 도시인 처럼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농지를 버리고 야밤도주하여 건설노동자가 훨신 경제적 가치가 있어 자녀교육도 남처럼, 인간으로의 지위도 한참 높아져 있기에 만족하고 자식에게 농토는 절대로 물려주지 않으려고 몽땅 팔아서 도시에 상가를 구입하는 것이 농업의 싹을 완전히 잘라버려 대대로 내려온 농사를 걷어차 버린다. 도시로 너도 나도 모두가 올라와 도시인구 집중현상이 집값이 하늘을 찌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지구 기온은 날이 갈수록 온도가 변화하여 아열대로 열대기후로 변하는 지구가 있어 농사짓는데 1모작에서 다모작 생산으로 수요를 충족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러 가지 제한으로 인해 농사를 회피하는 속마음이 가득한 것은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가 3D업종 보다 더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IT 또는 스마트농업을 하려해도 셑팅단가가 거액이라서 엄두를 못내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시장에서 개발되어있는 제품을 활용하여 스마트농업 설비를 하면서도 거액의 자본이 드는 문제점 땨문에 시골땅 전체를 팔아도 10평도 안되는 스마트농업을 설치하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지하철 5678역 빈 곳에 스마트팜이 설치되어 눈길은 끌고 있으나 거액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자본이면 상가나 오피스텔을 구입해 월세 받는 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정말일까 하고 그 회사에 문의하니 그 정도면 3억5천이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랬다. 미래가치가 있다고생각하여 방법을 찾아보는데 가격이 큰 장애물이 되었다. 시골농민은 엄두도 못내는 설비이므로 IT 스마트농업은 물 건너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농업인을 위하여 영농 법인으로 그리고 스마트농업 제6차 등으로 유도해도 시설비와 농업의 어려움이 머릿속에 있어 누구나 IT벤처처럼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며 이런 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우리 의주식인 야채가 금값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오면서 김장철 배추 값이 그 역사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IT벤처 스마트농업은 도시근교 즉 수요자 근처에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도 변함 없는 것이다. 최근 들어 쓰레기 배출 처리가 비용과 CO2 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2050 탄소 발생 제로 화하는 정책은 범지구적 정책이므로 IT로 저감하는 스마트농업을 획기적으로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미트농업 경영자를 “농업 프로듀서”로 명칭을 우대하여 프로듀서로서 농업 생산물의 수여공급을 위한 퓨로듀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스마트농업 프로듀서 과정을 설립하여 교육하여 사전에 배치하여 스마트 농업국가로의 첨단에 우뚝 서야 하는 IT 첨단국가의 프로듀서가 될것이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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