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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2일 새벽 혹서기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심야 안전 안전점검활동을 벌였다.(왼쪽은 김기원 기술이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오늘(12일) 새벽 '혹서기 선로 및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심야 안전점검활동'을 전개했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예방중심으로 선제적 예방대비태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점검은 새벽 3시까지 계속됐다.
한편, 이날 점검에서는 차량 제동장치 고장을 가정한 레일 긁힘 상태, 터널내 이슬맺힘(결로) 구간, 시설물 변형 및 배수상태를 살피고 직원들의 비상상황시 대처능력 향상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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