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최근 기획재정부 고시에 따른 공익법인으로 지정된 이후, 재단 유영욱 이사가 ‘제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단이 지난 3월 ‘2026년 1분기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된 이후 이루어진 첫 사례다.
재단은 공익법인 지정으로 민간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모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영욱 이사는 “재단이 공익법인으로서 공식적인 기반을 갖춘 만큼, 우리 재단이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단은 공익법인 지정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지역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취약계층 문화 향유 지원 ▲남구 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등 지역 문화예술 관련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철 부산남구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부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남구가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향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과 민간 참여형 문화 후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