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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강소농민 및 직접 생산자들의 농특산품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판매전을 운영함으로써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팔도마당이 마련한 전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향후 롯데백화점 각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상1층 광장에서 진행되고, 23일~28일 5일간은 지하1층 식품관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에서 가락몰 팔도마당과 협약된 26개 시·군 지자체 중심의 팔도 명품 특산품 홍보·판매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각 지방의 농수축특산품은 백화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매출 극대화도 도모하게 된다.
팔도마당 주안자 회장은 “30년 후 변방 지자체의 3분의1 가량인 84개의 지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등 농촌붕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농촌 살리기라는 의의를 두고 있는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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