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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모습.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 ‘2022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열대야가 없는 태백의 기후로 인해 2022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문화광장 저녁 공연프로그램‘워터나잇 콘서트’에서는 전자현악연주와 팝페라 가수로 구성된 디오네의 공연과 타악동의 드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공연의 열기가 식기 전 빠르게 DJ MC의 뮤직클럽이 이어져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춤추게 하며 문화광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포레스트 쿨 시네마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상영되어 많은 사람들이 눈꽃야영장 시네마무대를 방문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관람했다.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오는 7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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