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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화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8~29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200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는 환경부 및 전국 지차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자체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최다 점검 및 위반업소 381개소 적발해 행정처분한 결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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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1개 시·군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에서도 특별상을, 개인 부문에서는 화성시청 정은정 주무관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병열 환경사업소장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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