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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
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1이며 현재까지 인간이 탐사한 결과는 물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물이 흐른 흔적 화산 폭발 등 지형변화로 보아 물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또한 기타 행성들이 수분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 인간은 현재는 달의 표면 특별한 곳만을 탐사했다. 예를 들면 지구 탐사에서 사하라사막에만 조사했다면 물이 없는 것이라고 단정한 것과 같다. 그러나 지구의 위도에 따라 물이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한 것인데도 계속 사막지역만 탐사한 것과 같은 결과라면 지구도 물이 없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달 탐사한 지역뒤편을 조사한다든지 북극지방 중부지방을 탐사한다면 물이 존재할 것이라는 예측으로 2023년에 물 탐사를 하기 위해 굴착작업을 할 계획이라서 달에 머므르는 동안 인간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시설 즉 화장실이 요구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2억의 상금을 내걸었다.
대상은 누구든지 어린이, 학생, 청년, 중년, 노년 즉 지구의 모든 사람들 누구라도 뉴 아이디어를 내는 즉 세계적 특허감이다. 달의 조건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우선 중력이 지구의 1/6이라서 지구에 있는 변기는 달에서는 둥둥 떠다니므로 이를 방지해야 하고 지구에서 만들어 로켓으로 운송되기에 무게는 15kg 이하로, 크기 0.12평방미터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소 대변을 흡입식의 화장실이어야 한다는 것과 소비전략이 적게 들고 청소하기 편리하다는 조건이다. 특급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응모할 만한 큰 가치이다.
이번은 달의분화구 안에서 약1m 정도 굴착하는 작업을 예정하고 있으며 만약 물이 있다고 발견되면 햇빛이 드는 곳에 기지를 건설하고 송수관으로 물을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기지에 숙박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일 것이다. 달은 지구인들로 보아서는 아직 먼 장래의 일이라서 관심이 없겠지만 2023년 이후는 폭발적 가치가 예측된다.
그러하지만 영토로 보아서는 선점자가 많은 면적을 차지할 수 있어 경제력이 쎈 나라들이 경쟁하고 있다. 눈치 빠른 사람은 달을 UN에 등록하고 달 표면 땅을 매매하는 사람도 있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달의 토지를 구입해놓고 달의 땅을 활용할 날을 기다리고도 있다.
지구도 46억년 전에는 작은 덩어리에 불과하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덩치가 커진 것은 우주에서 떨어져 온 파편들이 쌓여 오늘의 크기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덩치가 커지면서 압력으로 열이 발생하여 구성물질이 용융되어 화산형 분출이 되어 다양한 지층을 형성한 것과 같이 달 표면을 보면 분화구가 많다.
그 분화구에 착륙하여 물을 찾는 일을 하게 된다는 계획이다. 이번 탐사는 1960~1970년 아폴로 달 탐사선에는 사람의 배설물은 비닐에 넣어 지구로 운반하였다, 그래서 이번은 달에 오래 머무르며 물 탐사가 목적이므로 화장실이 꼭 필요한 것이다. 지구에서도 건설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이 있는 것처럼 달의 표면 분화구 안에서 우물 파는 동안 사용할 화장실의 용도이다.
NASA는 대학을 지정하여 주문 형이 아닌 학력불문, 나이불문, 경험불문, 오직 창의적으로 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디자인 설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인 누구든지 창의적이라면 받아들여 달의 분화구 안에서 물 찾는 동안 사람들의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그러므로 미래는 학력제한이 아니라 누구든 그것을 창의적으로 특허감을 초월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을 강하게 표현한 것이라고도 생각하게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 회장, (사)해양문화관 광발전회 고문, ㈜이앤코리아 고문,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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